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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태희 친언니 “승무원시절 태희 대신 보내라는 말, 많이 들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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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7:09
2015년 10월 12일 17시 09분
입력
2015-10-12 17:03
2015년 10월 12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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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김태희 친언니.
‘힐링캠프, 김태희’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배우 김태희가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김태희의 가족 또한 눈길을 고정시켰다.
김태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스페셜-태희의 재발견’을 통해 친언니 김희원 씨와 함께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 언니인 김희원은 “제가 임신했을 때 태희 같은 딸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게 태교였다”면서 “승무원시절 유니폼을 입혀 태희를 대신 보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태희는 12일 오후 방송을 앞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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