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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아들 “어머니 재혼, 정체성까지 위협할 정도로 굉장히 심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09:58
2015년 10월 7일 09시 58분
입력
2015-10-07 09:55
2015년 10월 7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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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재혼’
배우 전원주의 첫째 아들 고재규 씨가 어머니의 재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에서는 전원주와 아들 고재규 씨가 함께 중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재혼 사실을 밝혔다. 20대 때 첫 남편과 사별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는 것이다.
전원주의 첫째 아들 고재규 씨는 엄마의 재혼 당시를 회상하며 “요즘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정체성까지 위협할 정도로 굉장히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님이 제 주변에 오는 걸 다 거절했던 것 같다”며 “친구들이 ‘왜 너만 성이 다르니?’라고 했기 때문에 집에 누군가를 데려오지도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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