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콘서트’ 태연, 근황 보니 뉴질랜드 들판서 양-라마-조랑말과 즐거운 시간?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0월 1일 17시 24분


코멘트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첫 솔로 콘서트’ 태연, 근황 보니 뉴질랜드 들판서 양-라마-조랑말과 즐거운 시간?

태연 첫 솔로 콘서트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가 29일 1회 공연 추가를 확정한 가운데, 태연의 근황에 관심이 모였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을 만났지요. 젖소, 양, 라마, 조랑말, 닭, 개, 앵무새, 벌레 등등 다들 들판에서 뛰어 노는데 자유로워 보였어요ㅋㅋ 뉴질랜드의추억 #I”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뉴질랜드 들판에서 양에게 한 손을 내뻗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태연은 전날인 9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첫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 너무 소중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해드릴게요. 좋은 건 같이 봐야죠. 크게”라는 글로 뉴질랜드에서 첫 미니앨범 촬영을 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10월 23일~25일, 10월 29일~11월 1일 7일 간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태연은 첫 솔로 콘서트에 앞서 7일 0시 공개 첫 미니 앨범 ‘I(아이)’를 발표한다. 태연은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 한 타이틀곡 ‘I’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이번 솔로 앨범과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 다시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연 첫 솔로 콘서트.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