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6' 신입 크루 황승언, ‘가슴 위에 낙서’ 과거 파격 19금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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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4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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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6' 신입 크루 황승언, ‘가슴 위에 낙서’ 과거 파격 19금 연기 눈길

황승언이 배우 김상중과 ′SNL 코리아6′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비스트’ 장현승과의 19금 연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황승언은 과거 장현승의 첫 솔로 앨범 ‘니가 처음이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가슴골을 노출하는 파격적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이 뮤직 비디오에는 장현승이 황승언의 가슴 위에 낙서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대해 장현승은 “낙서라는 신을 촬영하게 돼서 고민했다. 거의 만나자마자 찍었다”며 “앞서 인사하고 꿈에서 깨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 촬영은 금방 끝났다. 초면이라 낙서신이 실례라고 생각했다”고 나름의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황승언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요일 SNL! 오랜만에 뵌 상중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승언과 김상중은 머리를 맞대고서 윙크를 하는 등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영 화 ′족구왕′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은 26일 다시 돌아오는 tvN ′SNL 코리아6′의 새 크루로 참여한다. 이날의 게스트는 배우 김상중으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와 달리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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