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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서러웠던 학창시절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 싶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19 10:50
2015년 9월 19일 10시 50분
입력
2015-09-19 10:49
2015년 9월 1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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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배우 윤손하가 가난으로 서러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윤손하는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에 참여해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울릉도에서 살기를 고집하는 엄마와 '육지 드림'을 꿈꾸는 아들의 사연이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윤손하는 출연자의 넉넉지 않은 형편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해보는 것 같다"며 자신의 가난했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윤손하는 "나는 중학생 때 당연히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대학을 가야된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 아버지는 내가 지망해놓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상업 고등학교로 바꿔놓고 가셨다"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출연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서러웠던 가정사를 고백한 윤손하에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윤손하의 학창시절 이야기는 19일 밤 8시 45분 SBS '동상이몽'에서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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