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강호동에 “사시 공부하는 거 어때요?”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 캡처

‘신서유기’ 강호동이 중국어 공부에 빠졌다.

11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은 “공부하는 습관은 없는데 필기하고 혼자 발음 들어보면서 두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중국어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 2~3시 넘어서까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사시 공부해보시는 거 어때요? 곧 바로 패스할 것 같은데”라고 농담해 웃음음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으로 여행을 떠나 대륙 한 가운데서 펼치는 삼장법사, 저팔계, 손오공, 사오정의 모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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