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 남편과 거침 없는 스킨십 선보여

사진 = SBS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를 유지한 ‘네가 가라 하와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남편과 함께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지난 1월 한 방송에서 홍지민은 남편을 보자마자 포옹과 뽀뽀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모았다.

MC 박지윤은 홍지민에게 “결혼을 한 줄도 몰랐는데, 무려 결혼 9년 만에 임신을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혹자는 이미 아이가 2~3명은 있는 줄 아시는데 첫 아이를 임신했다. 9년 만에 임신이 돼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았다. 그리고 강원래, 김송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었다. 희망을 얻었었다”고 밝혔다.

한편 홍지민과 남편은 과거 한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