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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어머니 “보라는 2~3만 원 짜리 옷 입고 동생들에게는 비싼 옷 사 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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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6:58
2015년 8월 21일 16시 58분
입력
2015-08-21 16:55
2015년 8월 2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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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사진=‘해피투게더’/‘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남보라 어머니 “보라는 2~3만 원 짜리 옷 입고 동생들에게는 비싼 옷 사 준다”
배우 남보라(26)가 ‘해피투게더’에서 13남매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 가운데 남보라의 어머니가 밝힌 13남매 육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 어머니 이영미 씨는 지난해 5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13남매에 대해 언급했다.
남보라는 데뷔 초 13남매, 8남 5녀 중 둘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미 씨는 “동생들이 둘째인 보라를 나보다 더 좋아한다”며 “보라가 물주다. 보라가 돈을 버니 동생들이 보라에게 많이 사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씨는 “보라가 자기 물건 사는 것은 굉장히 아깝게 생각해 인터넷에서 2~3만 원짜리 옷을 산다. 하지만 동생들에게는 내가 싼 거 사주라고 해도 보라가 ‘안 돼, 동생들은 좋은 거 입어야 해’라며 비싼 옷을 사 준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남보라의 13남매 가족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의 가족사진을 본 유재석은 “부럽다”고 감탄했고, 박미선도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남보라는 “옛날에 찍은 거라 (공개된)사진에는 11명이다. 여기서 두 명이 더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자신과 스무 살 차이가 나는 막내의 근황에 대해 “현재 7세인 막내는 내가 대학교 입학할 때 나온 아이다”라면서 “막내는 내가 키우다시피 했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저는 독립해서 나와서 산다. 제가 쓰던 방을 여동생들이 쓴다”면서 “(본가)집에 방이 세 개가 있다. 큰 방은 남자 아이들 방, 하나는 여자 아이들 방,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 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방이 남자아이들 방인 이유는 제일 많아서다. 남자 형제가 8명인데 1명은 군대 갔고, 1명은 재수학원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6명이 생활한다”고 덧붙였다.
남보라. 사진=‘해피투게더’/‘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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