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정일훈과 훈훈한 인증샷 공개…역시 ‘대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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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1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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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컬투쇼 현아.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컬투쇼’ 현아, 정일훈과 훈훈한 인증샷 공개…역시 ‘대세 아이돌’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BTOB) 정일훈이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내 화제다. 이 가운데 컬투쇼 측이 두 사람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현아와 정일훈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대세 아이돌’ 다운 두 사람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현아와 정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일훈 씨 진짜 예쁘게 생겼다”라고 말하자, 이에 정일훈은 “제가 엄마를 닮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찬우는 “현아 씨는 누구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저는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았고 몸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 물었고, 현아는 이에 “다리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아버지가 다리가 예쁘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비투비 일훈이 피처링을 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로 솔로 컴백했다. 신곡을 수록한 앨범 ‘에이플러스(A+)’는 21일 오후 12시에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컬투쇼 현아.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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