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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유성은, 결승 진출… 엄청난 가창력에 심사위원 ‘소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4:29
2015년 8월 12일 14시 29분
입력
2015-08-12 14:28
2015년 8월 1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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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가수 유성은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11일 방송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김연지와 유성은이 본선 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먼저 이연지는 유미의 ‘별’을 열창했지만 미션에 실패했다. 이어 유성은은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소화했다.
유성은은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내 선곡단의 눈길을 모았다. 유성은은 미션에 성공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유성은은 4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신곡 ‘마리화나’의 라이브를 공개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유성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성은, 유성은 진짜 잘 하더라”, “유성은, 복면가왕 안 나오나?”, “유성은, 역시 유성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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