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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문자만 8000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4:08
2015년 8월 7일 14시 08분
입력
2015-08-07 13:56
2015년 8월 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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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유상무’
‘해피투게더’ 유상무가 생일 이벤트 비용을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 특집으로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유상무는 “동일 당첨자들을 제외하고 나니 커피 값으로만 8억이 나왔다”며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8000만 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유상무는 일명 ‘유상무 잘생겼다’ 생일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커피 쿠폰을 선물한 바 있다.
이어 유상무는 “원래는 이렇게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라며 “만 장정도 나갈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유상무는 “홍보도 정말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 유상무는 대만빙수 프랜차이즈 호미빙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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