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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넓은 어깨 과시…“고등학교 때까지 수영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4:35
2015년 8월 4일 14시 35분
입력
2015-08-04 14:29
2015년 8월 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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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앞둔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이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오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힐링 요리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이찬오는 흰 셔츠 차림으로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등장해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김제동이 “몸이 상당히 좋다”고 칭찬하자, 이찬오는 “고등학교 때까지 수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여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라며 환호했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최화정과 김영철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찬오 셰프는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들은 이찬오 셰프를 소개하며 “셰프계 어깨 깡패”라고 말했다. 나이를 묻자, 이찬오 셰프는 “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어깨 정말 넓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수영보다는 셰프가 어울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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