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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수훈, 조혜정에 “돼지~ 이마에 열 있던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3 13:48
2015년 8월 3일 13시 48분
입력
2015-08-03 13:37
2015년 8월 3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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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친오빠 조수훈의 사랑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복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인 조재현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 조수훈은 동생 조혜정의 이마를 짚으며 “열 안나? 어제 보니까 열이 나더라. 왜 밤마다 열이 나냐”고 동생을 걱정했다.
아빠 조재현은 조혜정 조수훈 남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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