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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민정 “학창시절 오상진? 엄친아에 인기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10:27
2015년 7월 31일 10시 27분
입력
2015-07-31 09:27
2015년 7월 3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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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해피투게더’ 오민정이 친오빠 오상진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오민정은 “학창시절 오상진은 어땠느냐”라는 질문에 “상을 정말 많이 받았다. 모으지 않고 대충 서랍에 쌓아 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민정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인기 많았을 거 같다”라는 MC의 질문에 “정말 많았다”라며 “낯선 언니들이 친절하게 대하며 ‘오빠 생일 언제야?’, ‘뭐 좋아해?’라 묻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오민정은 오빠 오상진의 밥그릇 쇼핑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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