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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건, 19금 발언 “그때 조금 흥분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4 14:14
2015년 7월 14일 14시 14분
입력
2015-07-14 13:11
2015년 7월 14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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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님과 함께 2’ 캡처
‘님과 함께’ 윤건이 ‘19금 발언’을 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서희가 윤건에게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라고 묻자, 윤건은 "좋아하는 여자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윤건은 “나는 여자 목덜미가 좋다. 보기 좋다”고 고백했다. 그의 고백에 장서희는 “내 목덜미도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고, 윤건은 장서희를 안마해주던 때를 회상하며 “그때 조금 흥분했다”고 말해 장서희를 당황시켰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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