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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안정환 “감독직 거절, 이 프로그램 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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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18:31
2015년 7월 3일 18시 31분
입력
2015-07-03 17:56
2015년 7월 3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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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청춘FC’ 공식 포스터
‘청춘FC 안정환’
‘청춘FC’ 안정환이 프로그램 합류 이유를 밝혔다.
안정환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제작발표회에서 “주위에서 저보고 미친놈이라 이야기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청춘FC’ 안정환은 “어느 팀인지 이름을 거론하기는 그렇고, K리그 감독직도 제안이 왔고, 외국에서도 왔다. 대표팀에서도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위에서도 좋은 자리가 있는데 지금 결정 안 해서 후회하지 않겠냐고 한다. 하지만 저는 좋은 자리에서 감독직을 하는 것보다 이 친구들과 같이 보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환은 “제가 어려운 시절 도와준 분이 없어 그들과 함께 하는 게 좋고, 기회를 주면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뿌듯함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환이 출연하는 논픽션버라이어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축구 인생을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10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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