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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이용해 이미지 쇄신?… “자꾸 욕심 부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13:49
2015년 7월 2일 13시 49분
입력
2015-07-02 11:30
2015년 7월 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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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전소민 윤현민’
'라디오스타' 전소민이 윤현민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 편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은 “윤현민이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 방송과는 다르다”며 “순정만화에 나오는 거친 남자 스타일이다. ‘못 생긴 게 아프지마’, ‘아프면 죽는다’고 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소민은 공개 연애에 대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며 “만난 지 4~5개월 무렵 공개됐다.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다녔다. 집이 서로 가깝다. 그래서 자주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 연인’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출신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배우 정경호가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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