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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 완벽 뒤태 공개… “내 얼굴 보고 도망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30 09:11
2015년 6월 30일 09시 11분
입력
2015-06-30 09:10
2015년 6월 30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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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
‘힐링캠프 황석정’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완벽한 뒤태를 과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황석정은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이 강조되는 패션으로 뒤태를 드러냈다.
이를 본 김제동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뒤태종결자다”며 그의 완벽한 몸매를 극찬하고 나섰다.
황석정은 “젊었을 적에는 하루에 세 명은 내 뒤태에 낚였다”라고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제동이 “그럼 그 남자들은 어떻게 됐느냐”라고 묻자 “내 얼굴을 보고 문워크로 뒷걸음질 쳐 도망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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