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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이재은, 이혼 상담…“10년 결혼, 서류 1장으로 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9 11:55
2015년 6월 29일 11시 55분
입력
2015-06-29 11:48
2015년 6월 29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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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 캡처, ‘SBS스페셜 이재은’
‘SBS스페셜 이재은’
‘SBS스페셜’ 이재은이 가상 이혼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28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는 ‘이혼 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란 제목으로 꾸며져 배우 이재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SBS스페셜’ 방송에서 이재은의 남편 이경수 씨는 아침밥을 먹던 중 협의이혼신청서를 주었다. 이재은은 이혼 절차와 방법을 검색하고 홀로 버스를 타고 직접 상담소를 방문했다.
이재은은 국내 1호 이혼 플래너 이병철 씨를 만나 질문을 쏟아냈다. 그는 “협의 이혼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또 협의 이혼에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병철 씨는 “이 서류를 다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하고 한 달 후에 판사 앞에서 이혼하겠다고 하면 끝이다”라며 절차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없으니 재산분배밖에 고려할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병철 씨는 이재은에게 “지금은 남편에게 다 줘도 될 것 같지만 막상 이혼이 결정되면 아까울 거다. 당장 집도 구해야 하니까. 남편이 얼마나 돈이 있을지 궁금해지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재은은 “10년 결혼생활이 서류 한 장으로 끝난다는 게 어렵다”며 “재산 분할까지 생각하니 뭐가 많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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