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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분자요리’, 무슨 맛?… “처음 먹어보는 맛, 최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10:25
2015년 6월 26일 10시 25분
입력
2015-06-26 09:24
2015년 6월 26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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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분자요리 최현석’
최현석 셰프의 ‘분자요리’가 새삼 화제다.
최 셰프는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분자요리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현석 셰프는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휘핑크림을 고체로 만들었다가 가루로 만드는 일명 분자 요리를 통한 비프 샐러드를 시연했다.
최현석표 비프 샐러드를 맛본 수지는 “맛있다. 너무 맛있으니까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면서 감탄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진짜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고 전했다.
최현석 셰프는 “제가 한 1000개의 메뉴를 개발한 것 같다. 그 중에 상상이 가능한 맛도 있지만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다”라면서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강레오 셰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분자요리’, ‘소금 뿌리기’ 등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듯한 디스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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