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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신부와 진한 입맞춤… 결혼식 사진 새삼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4 13:53
2015년 6월 14일 13시 53분
입력
2015-06-14 13:47
2015년 6월 14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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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이즈러너’에서 민호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기홍 결혼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신부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기홍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함께 춤을 추고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뽐내고 있다.
이기홍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매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전편의 후속편으로 지난 편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을 대상으로 다시 시작된 사막 미로 테스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이즈러너 이기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즈러너 이기홍, 매력있는 한국계 배우네요” “메이즈러너 이기홍,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메이즈러너 이기홍, 영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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