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당분간 일정 취소”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6월 10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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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부상’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동아닷컴에 “이준기가 금일 새벽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오후 코뼈 골절 수술을 받았다”며 “당분간 일정은 취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준기 빨리 쾌차하세요”,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차질 생기나?”, “이준기 힘내세요~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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