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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새신부는 레드벨벳 조이…신혼생활 기대 ‘폭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03 16:07
2015년 6월 3일 16시 07분
입력
2015-06-03 16:05
2015년 6월 3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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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사진=동아닷컴 DB
우결 육성재, 새신부는 레드벨벳 조이…신혼생활 기대 ‘폭발’
대세로 떠오른 비투비의 육성재가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한다.
3일 한 매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육성재가 이달 새로 시작되는 ‘우결’ 커플로 합류한다. 오늘 첫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결’에서는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이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제작진은 새로운 출연자를 물색해온 상황이다.
여기에 육성재가 합류하게 됐다. 파트너는 레드벨벳의 조이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녹화현장에서 만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잘생긴 외모 뒤에 가렸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우리 결혼했어요4’까지 합류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육성재는 1995년생으로 21살이고 조이는 1996년생으로 20살이다. 풋풋한 20대 초반 커플로, 한층 발랄하고 상큼한 신혼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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