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문지원, ‘꽃이 피기를’로 성인가요시장 노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28 19:12
2015년 5월 28일 19시 12분
입력
2015-05-28 19:09
2015년 5월 28일 19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문지원이 1집 타이틀곡 ‘꽃이 피기를’로 성인가요 시장을 노크했다.
문지원은 2008년 작곡가 길현철을 만나 앨범을 발표했지만, 방송활동은 하지 않고 전국을 돌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이면 가리지 않고 무대에 올랐다. 이에 문지원은 아직 무명가수임에도 열성팬들도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문지원은 한때 국악인 김영임을 만나 3년간 민요를 배우면서 음악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송대관 ‘오빠 간다’, 동후 ‘하늘눈물’ 등을 작사·작곡한 건아들 출신 송광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꽃이 피기를’은 슬로 템포 곡으로, 멀리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들려준다.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게 되는 쉬운 멜로디가 친근하다. 또한 반주에 사용된 모든 악기연주를 라이브로 작업해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주 부분의 피아노와 해금의 합주는 압권으로 평가받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정근식 서울 교육감 “수능 절대평가 전환하고 2040학년도엔 폐지하자”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