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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환자 1명, 26일 중국으로 출국… 방역 ‘구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1:42
2015년 5월 28일 11시 42분
입력
2015-05-28 01:19
2015년 5월 28일 0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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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환자’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로 격리 중이던 메르스 의심 남성이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 경리 중이던 K 씨(44)가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세 번째 환자 C 씨(76)의 아들이자 네 번째 환자 D 씨(여·40대)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27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와 중국 보건 당국에 이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이날 메르스 의심 환자 2명이 메르스로 확진됐다고 했다.
이들은 국내 첫 메르스 환자 A 씨(68)로부터 2차 감염된 이들로, 이로써 국내 메르스 감염자는 7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전북 정읍시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던 환자는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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