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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손수현 “대시? 男연예인 2명에게 받아”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7 14:21
2015년 5월 27일 14시 21분
입력
2015-05-27 13:34
2015년 5월 27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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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택시’ 캡쳐화면,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
‘택시’ 손수현이 대시 받았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손수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나는 얼굴을 잘 안 본다. 몸매, 키도 잘 안 본다. 매력을 본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남자다움에서 오는 섹시함을 본다”며 “개리 같은 스타일”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봤을 때 본인은 남자 연예인들이 되게 좋아하는 상이다. 머리 길고 상큼하고 화장 잘 안하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수현은 “남자 연예인 2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택시’ 손수현은 지드래곤과 얽힌 루머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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