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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손수현, 결별에 러브스토리 통편집… ‘이해준 감독 언급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7 11:21
2015년 5월 27일 11시 21분
입력
2015-05-27 11:00
2015년 5월 27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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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손수현 결별’
‘택시’ 손수현의 러브스토리가 결별로 인해 통편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촬영 당시 이해준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이던 손수현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송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나이 차 많은 남자는 안 만날 거야’, ‘예술계통의 남자는 만나지 않을 거야’ 등 여러 기준을 만들었지만 모든 게 상관 없어지는 것”이라고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무뚝뚝한 남자를 좋아했다”며 “나한테 표현을 잘 해주면 의심한다. 다른 사람한테도 표현을 잘할 거 같아서. 그래서 나한테도 안 해주고 다른 곳에서도 안 했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 전소민은 남자친구 윤현민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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