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개그맨 백재현, 현행범 체포… 민망한 행동 저질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0 09:46
2015년 5월 20일 09시 46분
입력
2015-05-20 00:54
2015년 5월 20일 0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백재현 강제추행(사진= 채널A)
개그맨 백재현 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 씨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3시쯤 개그맨 백재현 씨는 서울 대학로의 한 24시간 사우나 지하 2층 휴게실로 들어갔다.
만취 상황이었던 백재현 씨는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25살 대학생 이모 씨에게 접근해 신체 중요 부위를 더듬는 등 민망한 행동을 일으켰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이 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백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백 씨는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서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채널A에 “술 취했다고 그러는데 조사관에게 물어보니까 ‘술은 좀 취한 것 같더라’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백 씨가 혐의를 인정한 만큼 조만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탈의 요구 부적절…죄송하다” 대표 명의 사과
英 찰스 3세 국왕 “암치료 좋은 소식, 내년 치료 기간 단축”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