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윤선 靑 정무수석 사의 “공무원 연금개혁, 대통령 기대 못 미쳐… 무거운 책임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7:24
2015년 5월 18일 17시 24분
입력
2015-05-18 17:20
2015년 5월 18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윤선 정무수석 사의’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의를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들였다.
18일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조 수석이 오늘 오전 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도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조 수석은 ‘사퇴의 변’을 통해 “공무원 연금개혁이 애초 추구했던 대통령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논의마저 변질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개혁과정의 하나의 축으로 참여한 청와대 수석으로서 이를 미리 막지 못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조 수석은 “저는 비록 사의하지만 부디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 보고 개혁 완성해 후일 역사가 평가하는 모범적 선례를 남겨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여야 합의 과정에서 공무원연금 실무기구의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로 인상’ 합의안이 마련될 당시 미리 조정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불거진 당청 갈등에 대해서도 책임을 진 행위라고 보여진다.
‘조윤선 정무수석 사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윤선 정무수석 사의, 정권 출범하고 아직 살아남은 인사 누가 있지?”, “조윤선 정무수석 사의, 누가 이제 이 일을 맡으려나”, “조윤선 정무수석 사의, 사퇴하면 그만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 우당…진짜 친구는 잘못 지적해야”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출근길 비상…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11일부터 총파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