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맘’ 정승연 판사, 첫 출연에 삼둥이들 우르르 엄마 품으로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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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8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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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가족 모임에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고, 엄마의 등장에 삼둥이(송대한-송민국-송만세)들은 우르르 달려들었다. 특히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남편 송일국보다 5살 어리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하고 있다.

‘정승연 판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승연 판사, 출연을 환영해요”, “정승연 판사, 삼둥이네 엄마가 출연해도 엄청 화제네요”, “정승연 판사, 삼둥이들 엄마한테 애교 부리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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