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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강제 집들이에 격분… “다 나가라고! 이런 XX”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0:04
2015년 5월 18일 10시 04분
입력
2015-05-18 09:23
2015년 5월 1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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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가 강제 집들이에 격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막내 이광수만을 위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가 새로 이사간 집에 찾아가라는 미션을 받았다. 그의 새 집에 간 멤버들은 “좋은 아파트 산다” “알고보니 부자다” “우리 회사 영입했어야 한다”고 짓궂은 장난을 쳤다.
양치질을 하고 있던 이광수는 멤버들의 등장에 입에 거품을 문 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이 방을 샅샅이 뒤지며 “여자친구 오면 주로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이광수는 욕설을 내뱉으며 “다 나가라고! 이런 XX”이라고 폭발했다.
한편 ‘런닝맨’ 이광수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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