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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곽정은 “관심있는 이성? 사심 없는 척 다가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15:53
2015년 5월 15일 15시 53분
입력
2015-05-15 13:24
2015년 5월 15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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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관심있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비법을 전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난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스무 살 때부터 본능적으로 ‘훅 치고 들어가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곽정은은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내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써야 한다”며 혈 자리를 짚어주는 척 스킨십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핸드크림을 이용한 스킨십 비법까지 전수해 연애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곽정은은 “사심 없는 척 다가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곽정은은 19금 어록으로 이국주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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