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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남편 자랑… 훈훈한 외모에 ‘女心 흔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5:06
2015년 5월 13일 15시 06분
입력
2015-05-13 13:38
2015년 5월 13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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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택시 장영남’
‘택시’에서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에 대한 불안감을 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배우 장영남이 출연해 7세 연하 남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이 불안하지는 않느냐”는 ‘택시’ MC들의 질문에 “그렇다. 나도 여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장영남은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덧붙였다.
오만석이 “신경 쓰이는 걸 어떤 식으로 표현 하느냐”고 질문하자 장영남은 “가끔은 티낸 적도 있다. 처음에 신랑한테 ‘이런 거 아냐? 저런 거 아냐?’ ‘왜 늦게 와?’ ‘이래서 그런 거 아니냐’며 남들처럼 질투도 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4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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