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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우나리 “안현수 얼굴서 섹시함 느껴”…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2 17:44
2015년 5월 12일 17시 44분
입력
2015-05-12 17:07
2015년 5월 12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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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캡처
‘휴먼다큐 안현수’
‘휴먼다큐’ 우나리가 안현수의 첫인상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이야기를 다룬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휴먼다큐’에서는 토리노 올림픽에서 전종목 메달을 석권한 안현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안현수가 국내 최고의 쇼트트랙선수로 등극하던 그 순간에 안현수를 처음 봤다고 전했다.
우나리는 “이런 걸 방송에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그 아기같은 얼굴에서 되게 섹시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휴먼다큐’ 안현수와 우나리는 서로의 이름을 새긴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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