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제2의 전성기 맞은 유승준, 심경 고백…“한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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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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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승준 웨이보
출처=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적은 심경 고백 글들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유승준은 중국에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유승준은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 국적 표기란에 미국이 아닌 한국을 표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웃으면서 한국에 가고 싶다’는 심경 고백을 남긴 바 있다.

유승준은 또 지난 2012년 홍콩에서 개최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가진 짧은 간담회에서 병역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때 26살이었고 10년 동안 말로 할 수 없을 만큼의 역경을 거쳐서 이 자리까지 왔다”며 “한국 활동을 재개해야겠다는 계획은 아직 없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유승준은 인터뷰 말미에 “한국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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