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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고위관계자 “임성한 약속 안지켜 당혹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3 10:34
2015년 4월 23일 10시 34분
입력
2015-04-23 05:00
2015년 4월 23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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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가 쓴 '압구정 백야' (사진=MBC)
MBC가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와 차후 드라마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한다”면서 “임성한 작가와는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차후에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약속된 주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당혹스럽다”면서 “다시는 임성한 작가와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방송 소위를 열고 지난 2월 방송된 ‘압구적 백야’의 5개 회차 분 심의과정을 진행했다.
방통위는 ‘압구정 백야’ 드라마 일부가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상 윤리·성폭력묘사·품위유지 조항 등을 위반했다고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송소위에 참여한 위원 5명 중 4명은 5개 회차분의 ‘프로그램 중지’를 나머지 1명은 ‘주의’ 의견을 표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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