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예비군 훈련 2년간 불참으로 경찰 조사… 10cm 권정열,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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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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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십센치의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당했다.

강인은 지난 9일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을 이수해야하지만,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고발당했다. 십센치의 권정열 또한 같은 이유로 고발당했다.

이에 대해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케줄과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열 측 역시 “이사와 음반 준비 등으로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앞으로 있을 예비군 훈련에는 빠짐없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인,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듯”, “강인, 너무 했다”, “강인, 점점 비호감”, “강인, 권정열도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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