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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마음까지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7 10:10
2015년 4월 17일 10시 10분
입력
2015-04-17 08:52
2015년 4월 17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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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세월호 참사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5년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임형주가 800호 회원이 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임형주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음원 수익금 5700여만 원을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서에 서명했다.
앞서 임형주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천개의 바람이 되어’이 각종 추모행사와 라디오방송 및 온라인상에서 사용되자 공식 추모곡으로 헌정하고 음원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형주는 “1년 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해 노래를 헌정하고 음원 수익금 전액기부를 약속드렸다.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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