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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리허설 때 거의 쓰러져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6 15:12
2015년 3월 26일 15시 12분
입력
2015-03-26 14:03
2015년 3월 26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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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캡처
UN 출신 최정원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정원은 김구라 씨와 똑같은 지병이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다”고 공황장애를 언급했다.
이날 최정원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며 “부모님이 다 사업을 하셔서 외할머니가 보살펴주셨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충격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즘도 ‘어택’이 온다. 심지어 하루에 두 번씩 온다. 그냥 죽을 거 같고 숨 못 쉬겠고 평상시 체력이 100이면 마이너스 3000이 되는거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가수 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게 리허설 하면 거의 쓰러져 있었다”며 “노래를 부르다 과호흡이 오면 대기실에 있지않고 따로 서 있었다. 그래서 가수를 때려치운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대 김정훈과 그룹 UN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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