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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희, 전혜진 혼전임신에 “장인어른 허리디스크 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8 14:01
2015년 3월 18일 14시 01분
입력
2015-03-18 13:52
2015년 3월 18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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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혜진 이천희’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혼전임신에 대해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9살 연하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과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전혜진이 나와 결혼할 때 23살이었다. 너무 어린 나이였다”며 “임신 소식을 듣고 장인어른에게 허리디스크가 왔다더라. 놀라셔서 허리가 안 좋아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아버님은 디스크 걸리셔서 수술하고 어머님은 앓아누웠다. 계속 받아들이지 못했다”며 “아이도 준비되지 않은 채 가져서 문제가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산부인과 의사가 ‘아기는 건강하고 이 아기는 축복일 수 있다. 요즘 아이 안 생겨서 힘들어하는데 이 아이를 축복으로 생각하고 결혼시키라’고 해서 결혼을 승낙 받았다”고 결혼 승낙을 어렵게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택시 전혜진 이천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택시 전혜진 이천희, 장인어른이 무슨 죄”, “택시 전혜진 이천희, 대단한 커플이네”, “택시 전혜진 이천희, 행복하게 사는 모습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 커플은 2011년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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