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탱글녀 위엄 “내 엉덩이 탱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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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3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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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레이싱 모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이 깜짝 반전을 선사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윤민수가 제 3대 초대 가수 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 하에 윤민수는 8인의 출연자들 중 음치와 실력자를 선정했다.

이날 연지은은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다. 그러나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을 소화해내며 음치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다.

연지은은 지난해 8월 섹시 비키니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당시 연지은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탱탱한 엉덩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이다. 그는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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