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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거침없는 디스랩에 산이 "결국 너도 똑같은 애였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0:29
2015년 3월 13일 10시 29분
입력
2015-03-13 08:16
2015년 3월 13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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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그룹 AOA 지민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공격적인 랩을 선보였다.
12일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의 4번 트랙을 놓고 치타와 AOA 지민이 최종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AOA 지민은 평소와 달리 공격적인 랩을 선보였다.
이날 치타는 “너는 진짜 바비인형 같지만 바비가 되진 못해. 그건 너도 알지?”라는 랩을 했다.
이에 지민은 “난 잘난척을 못해. 잘났기에. 랩하는 동안에도 나는 억대 CF. 쇼가 전부인 너와 달라. 상대하기 귀찮아”라는 랩으로 상대를 디스했다.
특히 지민은 “난 여기서 무슨 짓을 해도 욕먹어. 그러니까 넌 이 타이밍에 X먹어!”라며 수위 높은 디스랩을 펼쳤다. 지민은 또 손가락 욕을 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이는 “지민이가 양의 탈을 벗었다. 결국은 너도 똑같은 애였구나”라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지민은 “(손가락 욕을)모자이크 해주세요”라며 “저로서는 정말 파격적인 거다. 회사에서 뭐라고 하실 수도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니까 가능했던 거다”고 소감을 전했다.
MC메타는 “본인 스스로 틀을 깨려는 노력이 보였다”고 평하며 지민을 4번 트랙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지민은 래퍼 키썸과 팀을 이뤄 팀워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키썸과 지민은 팀워크 배틀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키썸과 지민의 무대에 평가단은 “다른 팀에 비해 무대를 즐겼다” “정말 팀 같았다”고 평가했다. 키썸과 지민 역시 “X 싼 기분이에요. 쾌변”이라며 무대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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