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리턴즈 전효성, 민망 의상 입고 ‘쩍벌댄스’…‘극강 볼륨’ 유승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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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1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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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캡쳐
‘천생연분리턴즈 유승옥’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180도 쩍벌 댄스를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전효성은 댄스 신고식 중 쩍벌댄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전효성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요염한 댄스를 시작했다. 전효성의 섹시한 자태에 남자 출연진이 어쩔 줄 몰라하자 MC들은 “정수리를 보셔야 한다”고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효성은 춤을 추던 도중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는 과감한 동작을 선보였고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문희준과 헨리는 민망함에 고개를 돌렸다. 또 MC 이휘재는 자리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천생연분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작정했다”, “천생연분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정수리 댄스 대박”, “천생연분리턴즈 전효성 섹시하긴 해, 유승옥은?”, “천생연분리턴즈 유승옥, 당황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대표적인 러브 버라이어티였던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으로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크로스진 타쿠야, 가수 문희준, 배우 현우, 시크릿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EXID 정화, 배우 후지이 미나, 모델 유승옥, 가수 제임스 리가 출연한다. MC는 이휘재, 이특, 붐이 맡았다.

사진=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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