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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수, 임성한 작가가 전화해 “연기 할만 해? 근데 어쩌냐”…알고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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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09:30
2015년 3월 5일 09시 30분
입력
2015-03-05 09:29
2015년 3월 5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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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김민수’
배우 김민수가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전화를 통해 극 중 사망을 통보받았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에프엑스 엠버,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사망으로 하차한 김민수에 “대본에 죽는 것이 미리 나와 있었느냐"라 물었고 김민수는 ”대본 보고 알진 않고 작가님한테 전화가 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임작가님이 ‘연기 할만 해?’라고 하시기에 ‘잘 써주셔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임작가님이 ‘근데 어쩌냐. 너 죽어’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수는 “(임작가님이) ‘연기 잘했는데 어떻게 하니’라고 하셨다”며 ‘압구정백야’에서 하차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김민수에 “몇회 까지 출연했냐”라고 물었고 김민수는 “79부까지 출연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MC김구라는 “살만큼 살았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민수, 당황했을 듯”, “라디오스타 김민수, 전화통보라니”, “라디오스타 김민수, 매력있네”, “라디오스타 김민수, 죽어도 계속 나오더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김민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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