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재림 “취미는 색소폰, 바이크, 검도”…수준급 색소폰 실력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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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7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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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재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송재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송재림’

배우 송재림이 다양한 취미를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가수 예원이 출연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미지 관리왕’으로 출연한 송재림은 스튜디오에서 수준급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중간에 약간 사경을 헤맬 뻔 했다. 잘했다”고 감상평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담배를 끊고 발성과 호흡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또 옛날에 기흉 수술을 받아서 폐 건강을 위해 색소폰을 불기 시작했다”고 색소폰을 취미로 가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송재림은 색소폰 이외에도 셀프카메라 영상을 통해 검도와 바이크를 즐기는는 모습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재림, 멋있다”, “해피투게더 송재림, 요즘 리즈인 듯”, “해피투게더 송재림, 열심히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송재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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