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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머니’ 김수미, “청소년 관람불가? 찍을 때부터 예상했다”…이유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21:35
2015년 2월 26일 21시 35분
입력
2015-02-26 21:33
2015년 2월 26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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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헬머니 김수미’
배우 김수미가 영화 ‘헬머니’를 촬영하며 애드리브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 언론시사회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이 참석했다.
‘헬머니’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입담 두둑해진 할머니를 연기한 김수미는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찍을 때부터 청소년 불가 등급이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고향이 전라북도 군산이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고 5남매를 키우셨다”면서 “어머니가 고운말을 못 쓰셨다. 내가 말귀 알아들으면서 어머니한테 들은 욕이 있다”고 말하며 걸죽한 욕을 선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수미는 “감독님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셨지만 잘 모르는 욕이 많더라”며 “현장에서 애드리브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헬머니’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에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김수미)가 출전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월 5일 개봉.
헬머니 김수미.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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