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훤앓이’이어 ‘재민앓이’ 예고

여진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25일 KBS에 따르면 여진구는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인공 정재민 역으로 확정됐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진구가 맡은 정재민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엄친아’다.

상냥한 듯 시크한 성격의 정재민은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순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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