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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등장, ‘인형 외모’… “산체, 2인자로 밀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5:29
2015년 2월 14일 15시 29분
입력
2015-02-14 15:20
2015년 2월 1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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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새식구 벌이 등장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산체와 함께 한 마리의 고양이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기다렸다.
이날 ‘삼시세끼’ 등장한 고양이의 이름은 ‘벌’이다. ‘삼시세끼’ 벌이 이름을 지은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라고 하느냐, 나는 벌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며 새식구를 소개했다.
한편 벌이가 등장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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