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한터차트 실시간 1위… 데뷔 3주만에 정상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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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6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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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5일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로 음반 판매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1월 15일 데뷔 이후 3주 만에 음반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는 소녀감성이 가득한 곡들로 이루어졌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파워풀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로 이루어진 노래다.

소녀다운 감성의 노래와 비주얼을 선보임에도 무대 위의 ‘칼군무’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자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소녀시대 느낌난다”, “여자친구, 여자친구 파이팅”, “여자친구, 노래 들어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6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유리구슬’ 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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