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장예원 아나운서도 응원 “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3일 10시 31분


코멘트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사진제공 = 장예원 트위터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사진제공 = 장예원 트위터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자이언티-크러쉬가 신곡 ‘그냥(Just)’을 발매한 가운데,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이들을 응원했다.

장예원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크러쉬, 자이언티 ‘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는 핸드폰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합심한 프로젝트 싱글 앨범 ‘영(Young)’의 타이틀 곡 ‘그냥(Just)’이 2일 정오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냥(Just)’은 신선한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색이며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현재 다비치, 백지영 등 여성 가수들의 독주를 시작으로 매드클라운, 노을, EXID, Apink 등 음원강자들이 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결과여서 의미가 더 깊다”며 “힙합 대세남들의 독특한 케미가 성공적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2015년에도 힙합 열풍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전망한다”고 전했다.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사진제공 = 장예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